Steam Deck (스팀 덱)을 5일째 사용해보고 조작감에 대한 간단한 느낌을 올려봅니다. 각 버튼과 기기상 명칭은 아래 그림 참고 조작감 (만족스러움) 엄지 스틱: Xbox One X와 PS4의 스틱과 Steam Deck의 스틱을 비교해 보면 조작감은 셋 중 최고라도 해도 됨. 트랙패드: 트랙패드 위에 손가락을 움직이면 햅틱 피드백을 주는 점은 사용자에게 트랙패드를 조작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 줌. 게임에 따라 감도가 제 각각이라서 Mad Max를 하다가 트랙패드를 실수로라도 건들면 휙~ 하고 화면이 다른 쪽으로 돌아가 버림.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을 땐 비활성화하는 옵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음. 문자 입력할 때 온스크린 키보드가 나타나면 트랙패드를 이용해서 온스크린 키보드의 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