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10709

철없는 사내 2011. 7. 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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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날씨가 갠것 같아 청계산에 갔다가 청계산 날다람쥐는 못보고 내려오는 길에 파전과 막걸리를 먹었다. 낮술은 언제 먹어도 기분이 좋다.  문제는 술깬 다음이다.  


둘. 살면서 참 놓치기 싫은 것이 있을때 먼가 잘하려고 할수록 엉망이 되어가는것 같다. 언제 능숙하게 잘 할수 있을까..


셋. 항상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서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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