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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주말을 포함해서 5일간을 휴가로 보냈더니 현실감각 제로다. 아침에 나빼고 왜 다들 일하고 있는지 한참을 고민했다.
둘, 어머니 핸드폰이 이상해서 천호동에 있는 L모 전자 서비스 센터에 갔다. 무슨일인지 무지 열받은 남자가 핸드폰 때문에 센터를 몇번을 와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화를 내며 자기 핸드폰을 바닥에 던지면서 난리를 치다가 센터 직원과 룸에 들어가서도 고래고래 소리지며 난리치더라.
옆에 아줌마는 겁을 먹은 표정이 역력하고...
우리나라도 양놈들처럼 산탄총을 어깨에 맨 가드 한명씩은 건물에 필요하단 생각이든다. 상식밖의 인간들은 여차하면 문밖으로 패대기 쳐대야되..
'손님은 왕이다'란 말도 있지만 그건 손님이 사람일 때 왕이다.'
셋, 성인이라면 때론 쿨하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어이 거기.. 당신 말이야..
넷, 세시간 남은 6월의 마지막 밤을 송일곤감독의 '깃'(2004)과 김기영 감독의 '하녀' (1960)중 어떤 영화를 보고 잘까 고민하다 왠지 하녀를 보면 무서워서 잠 못잘것 같아서 송일곤 감독의 '깃'으로 결정.
둘, 어머니 핸드폰이 이상해서 천호동에 있는 L모 전자 서비스 센터에 갔다. 무슨일인지 무지 열받은 남자가 핸드폰 때문에 센터를 몇번을 와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화를 내며 자기 핸드폰을 바닥에 던지면서 난리를 치다가 센터 직원과 룸에 들어가서도 고래고래 소리지며 난리치더라.
옆에 아줌마는 겁을 먹은 표정이 역력하고...
우리나라도 양놈들처럼 산탄총을 어깨에 맨 가드 한명씩은 건물에 필요하단 생각이든다. 상식밖의 인간들은 여차하면 문밖으로 패대기 쳐대야되..
'손님은 왕이다'란 말도 있지만 그건 손님이 사람일 때 왕이다.'
셋, 성인이라면 때론 쿨하게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어이 거기.. 당신 말이야..
넷, 세시간 남은 6월의 마지막 밤을 송일곤감독의 '깃'(2004)과 김기영 감독의 '하녀' (1960)중 어떤 영화를 보고 잘까 고민하다 왠지 하녀를 보면 무서워서 잠 못잘것 같아서 송일곤 감독의 '깃'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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