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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0년 전인가??? 오래전부터 읽고 싶던 책으로 찍어놨었음에도 불구하고 읽지 못하고 기억 잊고 있었는데..
어느새 소리소문없이 영화로 나와 있었다.
잘만든 B급 영화를 연상 시키는 첫 오프닝으로 시작해서 황당한 결말의 마지막까지 영화는 한마디로 또라이스럽게 골 때린다.
사실 블록버스터로 흥행을 기대할만 한데도 흥행이 좋지 않은것을 보면 '모건프리맨' 이라는 초라한(?) 주연배우와 한국에서 개봉하는 외화들의 특징인 영어 제목 > 일본식 제목 > 한국어 제목으로 바뀌는 것에 익숙한 우리로선 너무나 낮설고 긴 영화 제목도 흥행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나 보다.
어쨌든 SF영화 광이라면 시리즈물 기획을 염두에 두는 요즘 허리우드식 블록버스터가 아닌것 만으로도 영화를 볼 가치는 충분하다.
10년 전인가??? 오래전부터 읽고 싶던 책으로 찍어놨었음에도 불구하고 읽지 못하고 기억 잊고 있었는데..
어느새 소리소문없이 영화로 나와 있었다.
잘만든 B급 영화를 연상 시키는 첫 오프닝으로 시작해서 황당한 결말의 마지막까지 영화는 한마디로 또라이스럽게 골 때린다.
사실 블록버스터로 흥행을 기대할만 한데도 흥행이 좋지 않은것을 보면 '모건프리맨' 이라는 초라한(?) 주연배우와 한국에서 개봉하는 외화들의 특징인 영어 제목 > 일본식 제목 > 한국어 제목으로 바뀌는 것에 익숙한 우리로선 너무나 낮설고 긴 영화 제목도 흥행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나 보다.
어쨌든 SF영화 광이라면 시리즈물 기획을 염두에 두는 요즘 허리우드식 블록버스터가 아닌것 만으로도 영화를 볼 가치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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