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박정범 출연 : 박정범 (승철 역), 진용욱 (경철 역), 강은진 (숙영 역), 박영덕 (박형사 역) 평점 : ✭✭✭✭✭ 아주 어의 없게 엉뚱한 극장에 예매를 해놓은 바람에 상영 시간에 발만 동동 구르다 극장감상을 놓쳤던 영화 영화 내내 일체 효과음악도 없이 아주 정직하게 배우의 연기만을 따라가는 연출.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 영화. 1. 박형사역의 배우는 감독의 아버지라는 !!! 2. 마지막에 장면에서 눈물을 멈추기 힘들었음. 3. 잘 할수 있습네다. 열심히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