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9 하나. 날씨가 갠것 같아 청계산에 갔다가 청계산 날다람쥐는 못보고 내려오는 길에 파전과 막걸리를 먹었다. 낮술은 언제 먹어도 기분이 좋다. 문제는 술깬 다음이다. 둘. 살면서 참 놓치기 싫은 것이 있을때 먼가 잘하려고 할수록 엉망이 되어가는것 같다. 언제 능숙하게 잘 할수 있을까.. 셋. 항상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그래서 할말이 없다. 잡담 2011.07.09